비오는 주말

- 보노보노 와 현대백화점
- 전통 타이 마사지

* 근 일년만의 연락.

by fermata | 2008/07/19 22:50 | weekend | 트랙백 | 덧글(0)

입맛을 잃다

 내가 입맛을 잃는 경우는 거의 없다. 일년에 한두번 몸살이나 감기로 호되게 아플 때에도 홀로 죽을 사다 꾸역꾸역 먹을 정도니까.
그런데 이번 더위에는 진짜 입맛을 잃었다. 지난 주부터 맛있게 끝까지 먹은 식사가 한번이라도 있었나 싶다. 오늘도 역시 아침은 <라씨>라는 음료로 넘기고 점심은 두어 숟가락 뜨다 말았다. 저녁은 뭔가 입맛 당기는 걸 먹고 싶었는데 마침 동료들과 해물떡찜을 먹었다. 다시 먹으러 가진 않을 것 같지만-왜냐하면 모든 것들이 너무 달았다.-어쨌든 매운 떡볶이 국물 맛에 해물과 라면 사리, 떡을 건져먹으며 맛있는 한끼 식사를 했다. 내일은 두 끼를 제대로 먹는 것이 목표다.

 수영을 가기 전까지 시간이 조금 남아서 커피빈에서 과일차 아이스티를 마셨다. 새콤하고 예쁜 색의 아이스티가 보는 것 만으로도 청량감을 느끼게 해주었다. 더위에 자꾸 아이스커피나 아이스까페라떼를 습관적으로 마시는데 이젠 커피빈을 찾아 이 과일맛 나는 아이스티를 마셔야 겠다.

 

by fermata | 2008/07/14 21:54 | I'm on! | 트랙백 | 덧글(0)

다들

무언가를 한다.
나만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다.

by fermata | 2008/07/14 11:46 | I'm on! | 트랙백 | 덧글(0)

◀ 이전 페이지다음 페이지 ▶